현 시점 기준 온라인 마케팅의 양대 산맥이라고 볼 수 있는 네이버와 인스타그램에서 상위 노출이 될 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몇 가지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메뉴는 통합, 뉴스, VIEW, 지식인, 이미지, 동영상, 쇼핑, 어학사전, 지도, 책 등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로그에서 발행하는 글들은 '통합'과 'VIEW(뷰 탭)'에 뜬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탭과 VIEW탭에서 1페이지 상단에 글이 올라가는걸 예시로 보여드리기 위해 지난 8년 동안 잠자고 있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결과입니다. 월간 검색량 15,000만 회 정도인 '알트코인'이라는 단어와 기타 몇몇 키워드에서 네이버 블로그탭과 뷰탭 1페이지 상단에 노출이 된 결과 블로그 일방문자 수가 100명 아래에서 5,000명 가까이로 50배가량 뛰었습니다.
※월간 검색량이란, 한 달 동안 사람들이 해당 키워드를 네이버에 검색해 본 횟수입니다.
만약 제가 이러한 제 블로그 트래픽(유입)을 이용하여 제품 혹은 서비스를 팔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실제로 이러한 트래픽을 보고 제휴 요청하는 코인 관련 업체들의 문의가 많았습니다.)
길거리에서 5,000명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려면(=홍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아마존, 네이버, 쿠팡 셀러이기도 하며,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자체 제작한 제품입니다.
이 중 네이버에 판매 중인 제품은 제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거들을 섭외(=체험단.기자단 마케팅)하여 트래픽을 늘렸고, 이 말인즉슨 온라인상에 제품 전단지를 뿌렸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여 제품 론칭 2개월 만에 해당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올랐으며 1년 6개월 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스토어로 대기업 직장인 월급 버는 비결, 지난 1년 간의 성과 공유합니다.
위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네이버 광고, 쿠팡 광고 전혀 안 합니다. (안해도 1위니까)
구매, 리뷰, 찜 등의 어뷰징도 전혀 안 합니다. (정성껏 만든 내 제품 날리고 싶진 않으니까.. 네이버 알고리즘은 매우 똑똑함..)
자, 그럼 이 정도로 트래픽(유입량)을 늘리는데, 즉 온라인상에 전단지를 돌리는데(홍보) 그 비용이 얼마가 들었을까요?
0원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블로그 체험단, 기자단을 통해 우수한 블로그를 선정하여 제품 협찬을 해준 게 다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0원이 아니라 제품 원가 5,000원(배송비 3,000원)* X 명 = 1명 당 8천 원 정도 든 셈이네요.
제가 1명의 블로거당 추산한 예상 트래픽은 월간 검색량 기준 대략 3,000~10,000 사이입니다.
예를 들어 '공덕 족발'의 네이버 월간 검색량은 2,620이고, '공덕역 족발'은 960이므로 합하면 3,580이 됩니다.
단순 계산하면 '8,000원의 광고 비용을 써서 3,580명이 내 제품을 보러 왔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1명당 광고 비용은 8천 원/3,580명 = 2.2원/1명 이 되는 것입니다.
타겟팅, 전환율 등의 디테일한 설명은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고, 그럼 이제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가 봅시다.
앞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내 글은 통합, VIEW(뷰 탭)에 뜬다고 말씀드렸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올린 사진은 홈 화면, 탐색 화면(돋보기)에 뜹니다.
여기서 '홈 화면'은 내 계정과의 상호작용(Engagement)이 많은, 즉 내가 자주 검색하는 해시태그나 자주 방문하는 계정 위주로 보여지게 되며 '탐색 화면'이 바로 우리가 네이버 검색창에서 단어를 입력하는 화면에 속합니다. (네이버와 인스타그램에서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한 개념인데 이 또한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중점적으로 봐야 할 메뉴는 '탐색 화면'이며, 탐색 화면은 또 '인기 게시물'과 '최근 게시물'로 나뉘게 되는데 글자 그대로 상위 노출과 관련된 메뉴는 '인기 게시물' 탭입니다.
자, 그럼 제가 어떻게 인스타그램의 인기게시물 상위에 올렸는지 몇 가지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올리는 사진들을 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탭에서 상위에 랭크 되도록 만들 수만 있다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천군만마를 얻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조금 재수 없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제가 웬만해서는 사업에 실패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마케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가 공들여 만든 제품 혹은 서비스가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며 대박이 나기도 하고 쪽박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원리만 잘 이해한다면 마케팅 비용을 0원에 가깝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사업에 관한 제 생각과 노하우는 블로그에 계속 업로드되겠지만 마케팅 관련 고급 정보들은 블로그 9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연재될 예정이며 시간이 지나면 삭제 후 유료 & 무료 PDF로 배포될 예정이오니 이어지는 글들이 궁금하시면 이메일 구독을 통해 최근 칼럼 소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여러분 사업 혹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계정 육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 상단 노출 마케팅, 그 3년간의 후기
블로그 9단
현 시점 기준 온라인 마케팅의 양대 산맥이라고 볼 수 있는 네이버와 인스타그램에서 상위 노출이 될 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몇 가지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메뉴는 통합, 뉴스, VIEW, 지식인, 이미지, 동영상, 쇼핑, 어학사전, 지도, 책 등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로그에서 발행하는 글들은 '통합'과 'VIEW(뷰 탭)'에 뜬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탭과 VIEW탭에서 1페이지 상단에 글이 올라가는걸 예시로 보여드리기 위해 지난 8년 동안 잠자고 있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결과입니다. 월간 검색량 15,000만 회 정도인 '알트코인'이라는 단어와 기타 몇몇 키워드에서 네이버 블로그탭과 뷰탭 1페이지 상단에 노출이 된 결과 블로그 일방문자 수가 100명 아래에서 5,000명 가까이로 50배가량 뛰었습니다.
※월간 검색량이란, 한 달 동안 사람들이 해당 키워드를 네이버에 검색해 본 횟수입니다.
만약 제가 이러한 제 블로그 트래픽(유입)을 이용하여 제품 혹은 서비스를 팔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실제로 이러한 트래픽을 보고 제휴 요청하는 코인 관련 업체들의 문의가 많았습니다.)
길거리에서 5,000명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려면(=홍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아마존, 네이버, 쿠팡 셀러이기도 하며,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자체 제작한 제품입니다.
이 중 네이버에 판매 중인 제품은 제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거들을 섭외(=체험단.기자단 마케팅)하여 트래픽을 늘렸고, 이 말인즉슨 온라인상에 제품 전단지를 뿌렸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여 제품 론칭 2개월 만에 해당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올랐으며 1년 6개월 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스토어로 대기업 직장인 월급 버는 비결, 지난 1년 간의 성과 공유합니다.
위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네이버 광고, 쿠팡 광고 전혀 안 합니다. (안해도 1위니까)
구매, 리뷰, 찜 등의 어뷰징도 전혀 안 합니다. (정성껏 만든 내 제품 날리고 싶진 않으니까.. 네이버 알고리즘은 매우 똑똑함..)
자, 그럼 이 정도로 트래픽(유입량)을 늘리는데, 즉 온라인상에 전단지를 돌리는데(홍보) 그 비용이 얼마가 들었을까요?
0원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블로그 체험단, 기자단을 통해 우수한 블로그를 선정하여 제품 협찬을 해준 게 다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0원이 아니라 제품 원가 5,000원(배송비 3,000원)* X 명 = 1명 당 8천 원 정도 든 셈이네요.
제가 1명의 블로거당 추산한 예상 트래픽은 월간 검색량 기준 대략 3,000~10,000 사이입니다.
예를 들어 '공덕 족발'의 네이버 월간 검색량은 2,620이고, '공덕역 족발'은 960이므로 합하면 3,580이 됩니다.
단순 계산하면 '8,000원의 광고 비용을 써서 3,580명이 내 제품을 보러 왔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 1명당 광고 비용은 8천 원/3,580명 = 2.2원/1명 이 되는 것입니다.
타겟팅, 전환율 등의 디테일한 설명은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고, 그럼 이제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가 봅시다.
앞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내 글은 통합, VIEW(뷰 탭)에 뜬다고 말씀드렸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올린 사진은 홈 화면, 탐색 화면(돋보기)에 뜹니다.
여기서 '홈 화면'은 내 계정과의 상호작용(Engagement)이 많은, 즉 내가 자주 검색하는 해시태그나 자주 방문하는 계정 위주로 보여지게 되며 '탐색 화면'이 바로 우리가 네이버 검색창에서 단어를 입력하는 화면에 속합니다. (네이버와 인스타그램에서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한 개념인데 이 또한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중점적으로 봐야 할 메뉴는 '탐색 화면'이며, 탐색 화면은 또 '인기 게시물'과 '최근 게시물'로 나뉘게 되는데 글자 그대로 상위 노출과 관련된 메뉴는 '인기 게시물' 탭입니다.
자, 그럼 제가 어떻게 인스타그램의 인기게시물 상위에 올렸는지 몇 가지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올리는 사진들을 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탭에서 상위에 랭크 되도록 만들 수만 있다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천군만마를 얻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조금 재수 없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제가 웬만해서는 사업에 실패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마케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가 공들여 만든 제품 혹은 서비스가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며 대박이 나기도 하고 쪽박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원리만 잘 이해한다면 마케팅 비용을 0원에 가깝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사업에 관한 제 생각과 노하우는 블로그에 계속 업로드되겠지만 마케팅 관련 고급 정보들은 블로그 9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연재될 예정이며 시간이 지나면 삭제 후 유료 & 무료 PDF로 배포될 예정이오니 이어지는 글들이 궁금하시면 이메일 구독을 통해 최근 칼럼 소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여러분 사업 혹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계정 육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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