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코칭 PDF를 받아보고 리뷰를 바로 작성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코칭 내용 때문에 모든 것을 읽고 이해하고 느낄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핵심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밑줄을 그으면서 읽어 갔고 덧붙여 저의 생각들을 옆에 빈공간에 적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나태하거나 쉬운 방법을 생각하려는 저를 알아보듯이 정신차릴만한 내용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잘 활용하고 낭비하지 않으면서 이룰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해주셨고
그것들을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내용을 a 부터 z까지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것을 그대로 실행시키면서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저만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칭 내용을 읽어가다보면 못할 이유는 제가 실행하지 않아서 또는 중간에 쉽게만 하려는 인간의 게으른 본성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149만 원인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코칭을 149만 원에 얻을 수 있던 저는 아마 올해 최대의 행운이였던 것 같습니다.